크리스마스엔 집에 있자. 신세계 본점 미디어파사드 구경 후기..

크리스마스를 쉽게 봤다

명동 신세계 미디어파사드 한번 보러가보자 라는 안일한 결심을 하게 되었고

신세계에 도착하니 정말.. 전쟁터가 따로 없었다

지하 푸드코트는 말할 것도 없고 5층 식당가도 웨이팅 2-30분이 기본이었다

다시는 가지 않기로 결심하며..

 

귀여웡..

춤추는 트리 한몫 단단히 챙기러 총출동

테디베어 짱귀여움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나의 나이를 생각하여 참았다

 

회현지하상가 1출로 나오면 바로 명당자리가 나온다

사람이 정말 바글바글 그 자체...!!!

생각보다 글케 인상깊진 않아서 다음 크리스마스때 또 올 것 같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