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토리에서 생각보다 잘 잤다여성 6인 방의 모습내가 젤 마지막으로 일어남ㅋㅋㅋㅋㅋ여유롭게 씻고 나갔다왜냐면 계획이 없었기 때문에^^;숙소가 다이칸야마, 나카메구로 근처라서 한번 가보기로그리웠던 나카메구로 길벚꽃 폈을 때 왔으면 정말 예뻤을 텐데비가 왔다그래도 그것 나름대로 운치있다다이칸야마 스타벅스 리저브로 가려고 했는데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츠타야로 왔다페코리노랑 햄 들어있는 크루아상 샌드위치였는데꼬릿꼬릿 맛있었다아점을 요렇게 해결하고..간만에 오는 츠타야.. 설렘 가득 ㅎㅅㅎ나중에 보니 츠타야에서만 2-3시간 구경했더라츠타야는 기본적으로 서점이고, 문구류, 굿즈, 음반, 선물용 술이나 인센스같은 라이프스타일 상품도 팔고..카페도 있고.. 바로 옆엔 브런치 레스토랑도 있고한국의 교보문고같은 느낌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