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잉홈 프로젝트는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한국 출신 음악가들과 한국을 제 2의 집으로 삼은 음악가들이 모여 만든 악단이라고 한다고잉홈의 특징은 지휘자가 없다수석 바이올리니스트가 잠깐 지휘를 하긴 하고4악장 합찬 부분에서는 합창지휘자가 나오시긴 했다그래서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아래와 같이 나왔다 연주하는 각 곡의 본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공연마다 새로운 시팅(seating)을 연구하고추구하는 음악적 성질에 따라 포디엄에 선 지휘자가 없이 연주하기도 하며,대중적이고 유명한 레퍼토리 위주의 선곡과 스타 솔로이스트・지휘자의 후광에 의지하기보다는 독창적인 프로그래밍과 공연 내용을 고집하며 음악 신(scene)에 유의미한 질문을 던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호오암튼 굉장히 독특했다 프로그램은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